화웨이가 중국 시장에 66W 출력의 All-in-One 내장 케이블 보조배터리를 선보였다. 12,000mAh 용량을 갖춘 이 제품은 USB-C 포트와 내장 USB-C 케이블을 통해 최대 2대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화웨이는 본 제품이 Mate 70 기준으로 단 30분 만에 84%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장 케이블과 고속 충전
이 보조배터리는 UFC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화웨이 SuperCharge, PD, QC, PPS 등 다양한 충전 표준을 지원한다. 내장 케이블은 ‘초내구성’으로 1만 번 굴곡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고장 시 교체는 불가하다. 66W 출력은 포트와 케이블 모두에서 지원되어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과열·과전압·단락 등 안전 기능도 적용됐다.
편리한 사용성과 디자인
배터리 잔량은 HarmonyOS를 탑재한 호환 화웨이 기기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크기는 130.6 x 68.4 x 15.6mm, 무게는 236g으로 슬림한 편이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완전 충전에는 약 110분이 소요된다. 중국 가격은 329위안(약 6만 7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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