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트리 게임즈와 퍼블리셔 스타브리즈 엔터테인먼트는 러브크래프트 스타일 전략 생존 게임 '더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The Tribe Must Survive)'의 1.0 정식 출시를 5월 23일로 확정했다.

이 게임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와 밸런스 개선, 플레이어 피드백 반영에 집중했다.

1.0 정식 출시에서는 메타 진행 시스템 개선, 게임플레이 심화, 새로운 콘텐츠, 신규 플레이어 경험 향상 등 독특한 베이스 빌딩 게임의 매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하여 버그 수정, 밸런싱 조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워킹 트리 게임즈의 게임 디렉터 사이먼 미트뤼커(Simon Mittrücker)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더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플레이어들의 소중한 피드백 덕분에 버그 수정, 사용자 경험 개선, 새로운 게임 플레이 시스템 및 기능 도입 등 게임의 다양한 측면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지지해주는 커뮤니티에 감사드리며, 1.0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에서는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의사 결정이 부족의 생존을 결정한다.

전략, 생존, 베이스 빌딩, 로그라이크 요소가 결합된 이 게임은 숙련된 전략 생존 게임 팬과 분위기 있는 생존 게임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트라이브 머스트 서바이브' 1.0 버전은 출시 시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를 지원하며, 5월 23일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