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LG 올레드 에보, 뉴욕 프리즈에서 김환기 작품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

LG 올레드 에보, 뉴욕 프리즈에서 김환기 작품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

기사입력 2024.05.02 13:11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프리즈 뉴욕에서 김환기 작품 미디어아트 전시
    LG 올레드 에보, 김환기 작품의 색감과 디테일을 생생하게 표현
    AI 프로세서 알파11 탑재, 사용자 맞춤 콘텐츠 추천 및 화질 설정 제공
    LG 올레드 에보, 김환기 작품 전시하며
    LG전자가 2일(美 동부 현지시간)부터 열리는 '프리즈 뉴욕'에서 미디어아트를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인다.

     

    LG전자의 AI TV 'LG 올레드 에보'가 ’프리즈 뉴욕’에서 한국 대표 미술가 김환기의 작품을 선보이는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한다.

     

    LG전자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서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작품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5점을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로 선보였다.

     

    미디어아트 제작에는 박제성 서울대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등 국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또한 뉴욕한국문화원에서도 김환기의 추상화 원작과 함께 LG 올레드 에보로 표현하는 김환기 작품 관련 미디어아트가 전시된다.

     

    김환기 작품, LG 올레드 에보로 생생하게 살아나다

     

    관람객들은 김환기의 대표작 <붉은 점화(14-III-72 #223)>의 강렬한 붉은 점들이 원을 그리며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강조한 미디어아트를 비롯, 주요 작품을 영상화한 미디어아트를 97형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과 97형/83형 올레드 에보(G4)의 압도적인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측은 "LG 올레드 TV로 재탄생된 김환기의 작품은 당시 작가가 추구한 색감과 디테일을 가장 아름답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그려냈다"고 평가했다.

     

    AI 프로세서 알파11, 사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올레드 전용 AI 화질/음질 프로세서인 '알파11'을 탑재했다.

    알파11은 콘텐츠 제작자의 의도와 사용자의 취향을 스스로 파악해 영상을 픽셀 단위로 세밀하게 보정하고 2채널 음원을 가상의 11.1.2 채널로 변환해 풍성한 공간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최대 4배 향상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구별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 추천 및 화질 설정을 제공한다.

     

    또한 음성 명령만으로 TV 상태를 AI가 진단해 해결책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AI 챗봇' 기능 등 사용자를 더욱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TV로서 AI 성능이 한 차원 진화했다.

     

    LG전자, 김환기 작품 해외 소개에 자랑

     

    LG전자 오혜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LG 올레드 에보로 한국의 대표 작가 김환기를 뉴욕에 소개해 자랑스럽다"며 "공감지능(AI)으로 한층 진화한 LG 올레드 에보를 통해 예술가에게 창작 영감을, 고객에게는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