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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업데이트 광고 삽입 논란, 5월 패치로 해결 예정

윈도우 11 업데이트 광고 삽입 논란, 5월 패치로 해결 예정

기사입력 2024.04.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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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11 업데이트, 광고와 오류
    윈도우 11 프로필 사진 변경 오류, 5월 업데이트로 해결될까?
    윈도우 11 업데이트 버그, 5월 패치로 해결 예정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신 Windows 11 업데이트 후 버그 문제 5월 업데이트로 해결 예정이다 | imageⓒ Microsoft

     

    최근 윈도우 11 업데이트(KB5036980)에 시작 메뉴에 광고를 삽입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 설치 후 프로필 사진 변경 시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는 문제도 보고되고 있다.

     

    윈도우 11 업데이트에 광고 삽입, 사용자 불만 폭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문제들을 인지하고 있으며, 5월 선택적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는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광고 삽입 기능, 사용자 선택 불가능

     

    문제는 광고 삽입 기능을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거부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 창출 전략으로 해석되어 사용자들의 반발을 더욱 키우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의 개인 사용 패턴을 파악하기 쉬운 곳이기 때문이다.

     

    5월 업데이트에 기대, 근본적인 해결책은 미지수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 업데이트를 통해 광고 삽입 기능과 프로필 사진 오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하지만, 광고 삽입 기능 자체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광고 삽입 기능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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