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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새로운 무선이어버드 출시: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과 귀여운 색상
낫싱 새로운 무선이어버드 출시: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과 귀여운 색상
기사입력 2024.04.19 09:07저렴하고 펀한 디자인의 새로운 라인 "Ear (a)"
칼 페이(Carl Pei)의 낫싱(Nothing)이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서 두 개의 새로운 무선 이어버드를 공개했다. 낫싱은 이 두 제품 중 더 비싼 모델인 'Ear'를 선보였다. 가격은 $149부터 시작하며, 기존 모델인 Ear (2)의 개선판이다. Ear는 낫싱의 투명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전 모델과 매우 흡사하다. 하지만 새로운 맞춤형 11mm 동적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듀얼 챔버 디자인으로 이전 모델보다 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
새로운 스마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이어버드와 귀 운동관 사이의 소음 누출을 확인한 후 필요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을 더 강화한다. 또한 사용자가 있는 환경에 적합한 높음, 중간, 낮음 레벨의 노이즈 캔슬링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다. 낫싱은 이 모델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45dB에 달하며, 이는 Ear (2)보다 거의 두 배 더 강력하다고 밝혔다.
강력해진 성능과 배터리
배터리 지속 시간도 향상되었다. 이 Ear는 완충 후 최대 40시간 3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8시간 30분 동안 지속적인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이 모델은 새로운 마이크를 탑재하여 간섭을 줄였으며, 고해상도 블루투스 스트리밍을 위한 LHDC 5.0 및 LDAC 코덱을 지원하며 연결된 기기 간 빠른 전환 기능도 제공한다.
귀여운 색상의 저렴한 Ear (a)
한편, Ear (a)는 이번 신제품 중 더 저렴하고 펀한 모델이다. 검정색이나 흰색만 있던 기존 낫싱 모델과는 달리 (물론 이 색상도 여전히 선택 가능하지만) 불투명 부분과 케이스가 생기 넘치는 계란 노른자 색으로 도색된 버전도 있다. 가격은 Ear보다 저렴하게 $99부터 시작하지만, 동일한 ANC 기술과 새로운 스마트 ANC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소음 누출을 확인하는 기능도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일반 Ear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길어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42시간 30분까지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Ear과 Ear (a) 모두 낫싱 웹사이트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자들에게 배송이 시작되며 일반 판매는 4월 2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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