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는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한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시리즈'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피, 사진 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2004년 출시된 셀피 시리즈는 현재까지 총 31개 제품을 출시하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700만 대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셀프(Self)'와 '포토그래피(Photography)'의 합성어인 셀피는 디지털카메라 보급과 함께 사진 인화 수요 증가에 발맞춰 탄생한 제품으로, 작고 가벼운 디자인, 간편한 조작성, 고품질 사진 인화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년 역사, 끊임없는 혁신으로 나아가다

캐논은 셀피 시리즈 출시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발전시켜왔다.

2004년 '셀피 CP400'과 '셀피 CP500' 출시를 시작으로 2005년 LCD 컬러 모니터 장착, 2012년 무선 네트워크 기능 지원, 2014년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노출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7년 출시된 '셀피 CP1300'은 국내 판매 50만 대를 돌파하며 셀피 시리즈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신 모델인 '셀피 CP1500'은 휴대성을 강화하고 9가지 용지를 지원하며 출시 이후 국내 미니 포토프린터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셀피 20주년 한정판 패키지, 추억을 특별하게 만들다

셀피 20주년 한정판 패키지는 셀피 CP1500 제품과 함께 20주년 기념 파우치, 아크릴 마그넷 3종, 리미티드 에디션 스티커 1종, 포토카드 홀더 등으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는 4월 25일부터 캐논플렉스, 캐논 이스토어 등 셀피 시리즈를 판매하는 전 매장에서 18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