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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구의 날 맞아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LG전자, 지구의 날 맞아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4.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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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3D 눈표범 영상 상영
    인플루언서 협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각적인 활동
    LG전자, 타임스퀘어 점령!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으로 지구 온난화 경각심 일깨워
    LG전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 | image© LG

     

    LG전자는 오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며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위기를 알린다.

     

    눈표범 3D 영상으로 탄소 저감 촉구

     

    이번 캠페인 영상은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눈표범의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한다.

     

    세스 인플루언서 협업, 미국 1만여 학교에 교육 커리큘럼 제공

     

    영상 상영 외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약 79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세스(@dudewithsign)와 협업하여 캠페인 주목도를 높이고, 글로벌 교육 전문업체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Discovery Education) 및 미국 국립야생동물연합과 협력하여 멸종 위기 동물 관련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한다.

     

    이 커리큘럼은 미국 1만여 개 학교에 온라인 무료 배포되어 후손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LG전자는 두 단체와의 지속적 파트너십을 위해 총 15만 달러(약 2억 원)의 후원도 진행한다.

     

    해외 법인들도 지구의 날 맞이 환경 보호 활동

     

    미국 외에도 LG전자 해외 법인들은 각국 실정에 맞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일에서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판매 금액을 기부하고, 태국에서는 해양 보호 자원봉사를 펼치며, 대만에서는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구 보호에 동참한다.

     

    LG 희망스크린 운영, ESG 경영 실천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지향점 아래 영국 런던 등 해외에 보유한 전광판을 통해 국제기구나 NGO의 공익 영상을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ESG 6대 전략과제 '3C3D(탄소중립, 자원순환, 친환경 기술, 안전한 사업장, 다양성과 포용성,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를 실천하며 지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LG전자 정규황 북미지역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LG전자의 ESG 경영활동을 알리고,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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