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이버펑크 2077, 추가개발 없다? 개발팀 "여력에 따라 사소한 업데이트만 제공"
사이버펑크 2077, 추가개발 없다? 개발팀 "여력에 따라 사소한 업데이트만 제공"
기사입력 2024.03.12 09:00
지난해 대규모 업데이트 2.0과 확장팩 팬텀 리버티 출시 이후, 폴란드 개발사 CD Projekt Red는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추가 개발사항은 없을 것처럼 보인다.
지난 1월 2.11 업데이트를 통해 제한적인 차량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한 것 외에 최근 몇 달간 사이버펑크 2077에는 주로 버그 수정을 위한 작은 패치만 적용되었다.
게임 파일을 통해 가브 아마탄젤로 감독은 "개발을 종료했다. 하지만 게임을 다듬는 과정에서 위험이 적고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사소한 부분을 수정하거나 개발팀 여력이 닿는다면 추가적인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즉, 개발팀이 가치 있거나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며 다른 작업 (다음 사이버펑크 게임 개발 등)에 지장이 없다면 앞으로도 작은 규모의 업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약 6,300만 달러의 개발 비용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여러모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사이버펑크 2077의 끝이 다가오는 것으로 보인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LEGO 레트로 라디오, 라디오 기능 없이 눈길만 사로잡아!
- 2하데스 2 정복 가이드: 초보 플레이어 위한 핵심 팁
- 3에이수스, 휴대용 게임 PC 최신 모델 “ROG Ally X” 발표
- 4GTA 6, 락스타 웹사이트에 등장 후 사라져! 5월 16일 발표 예상?
- 5닌텐도 스위치 2, 성능 유출? 12GB RAM, 8인치 디스플레이 예상
- 6구글 크롬, “서클 투 서치” 도구 탑재? 이미지 보고 바로 검색
- 7윈도우 11 스크린샷 도구, QR 코드 스캔 및 이모티콘 지원 추가!
- 8구글 I/O 2024, 안드로이드 15와 제미나이 AI 등 새로운 기능 공개 예상
- 9"기계 vs 인간" 암시? 애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아이패드 프로 광고 사과
- 10엑스박스, 모바일 게임 스토어 7월 출시! 모든 기기에서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