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차에는 인기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를 바탕으로 하는 모바일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등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생존 MMO '더데이 비포', CRPG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등도 출시 예정이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 대륙의 패자'는 원작 JRPG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3년 전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RPG로, 일본 등에는 20년에 출시되었으며 7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화려한 스킬연출과 속도감이 돋보이는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모바일 RPG '소울 스트라이크'도 6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 라그라로크 IP를 활용한 또다른 횡스크롤 MMORPG 등 모바일 게임이 다수 출시 예정이며,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실감나는 묘사와 연출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생존 MMO '더 데이 비포'도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치명적 전염병이 창궐한 미국 동부 해안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 속에서 생존해나가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한다. 워해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CPRG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또한 1주차에 기대해볼 만한 RPG 게임으로,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며 성장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그 외, VR로 즐기는 슈팅 게임의 후속작 '애리조나 선샤인 2', 체스를 소재로 하는 색다른 퍼즐 게임 '체사라마' 등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인디 작품도 다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