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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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Next Fest: 10월 9일~16일 개최 확정Valve가 2023년 Steam Next Fest의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행사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출시 예정 게임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Steam Next Fest는 팬들이 데모를 플레이하고, 개발자와 대화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며, Steam에서 출시 예정인 게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개발자들에게도 플레이어로부터 초기 피드백을 받고, Steam에서의 출시를 위한 잠재 유저층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 선보여지며, 모든 게이머들에게 꼭 참석해야 할 행사가 될 전망이다. 슈팅 게임, 횡스크롤 슈팅 게임, 탄막 슈팅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Next Fest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외에도 행사에서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개발자는 등록 관련 질문이 있으면 Zoom 회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Valve는 마케팅 자료 포함 여부를 예상 시점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부터 시작된 언론 시사회를 통해 미디어 관계자들은 행사에 대한 미리 보기를 할 수 있다. Steam Next Fest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출시 예정 게임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는 참가자들이 누구보다 먼저 데모를 플레이하며 게임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Valve는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자와 게이머 모두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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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스팀 출시로 PC 게이머 공략 나선 블리자드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액션 RPG 게임, 디아블로 IV가 스팀에 출시된다. 디아블로 IV는 블리자드의 자체 플랫폼인 배틀넷에서 독점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스팀에 출시된다. 이는 게임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팀 출시는 오는 10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디아블로 IV는 어두운 고딕풍의 비주얼과 강렬한 전투 장면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팀에서 디아블로 IV를 플레이하려는 이용자는 먼저 스팀 플랫폼에서 게임을 구매한 후 배틀넷 계정에 연결해야 한다. 디아블로 IV를 스팀에 출시하기로 한 결정은 블리자드가 PC 게이머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최근 노력의 일환이다. 블리자드는 올해 초 오버워치 2도 스팀에 출시한 바 있다. 오버워치 2는 평이 갈렸지만, 디아블로 IV는 출시 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산업이 계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를 스팀에 출시한 것은 전략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는 게이머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포괄적인 게임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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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2027년까지 미래 계획 공개유명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액티비전은 2027년까지 자사의 대표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의 미래를 계획했다고 발표했다. 이 야심찬 로드맵은 액티비전 회장 롭 코스티치(Rob Kostich)가 게임스비트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코스티치는 현재 시리즈에 약 3,000명의 개발자가 일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우리는 항상 장기 계획 단계에 있다. 지금은 우리가 작업하고 있는 것에 대해 2027년까지 게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년 가까이 게임업계의 주요 자리를 차지해왔다. 제2차 세계 대전부터 미래 전쟁까지 다양한 시대와 배경을 아우르고 있다. 시리즈의 인기는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에 크게 기인한다. 코스티치는 시리즈의 역사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경험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인정했다. 또한 모던 워페어와 블랙 옵스 프랜차이즈가 인기가 많았지만 다른 게임도 잘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2017년 슬레지해머의 원작 제2차 세계 대전 게임은 큰 인기를 끌었다. 어떤 시대에 게임을 배치할지 결정하는 이유에 대해 코스티치는 무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나 그 이전으로 가면 다소 현실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지만 현대나 미래로 가면 무기로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진다고 말했다. 시리즈의 다음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2023)는 11월 10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모던 워페어 2(2022)의 후속작으로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게임은 개방형 전투 임무와 일부 스토리 퀘스트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을 특징으로 한다. 액티비전의 이번 발표는 게이머들에게 고품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증거다. 또한 주요 게임 회사가 수년 전에 전략을 계획하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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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정식 출시 예정…모바일 게임 혁신 예고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콘퍼런스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23(SDC 2023)'에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갤럭시폰에 탑재된 '게임 런처' 내에서 제공된다. 기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가 PC나 콘솔 게임을 주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삼성은 모바일 게임에 특화한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강화된 광고 타겟팅 제한으로 인해 감소한 게임 설치 광고 수익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게임 스트리밍은 모바일 게임 시장을 혁신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삼성 게임 런처의 우종혁 부사장은 지난 8월 벤처비트와의 인터뷰에서 "광고를 통해 게임 콘텐츠에 관심을 보인 사람 중 90%는 실제로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다"며 "클라우드 스트리밍은 게임 설치와 앱 스토어 방문 단계를 없애 사용자 획득 과정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미 스마트 TV용 게임 스트리밍 앱 '게이밍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갤럭시폰용으로 별도로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이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삼성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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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스팀의 9월 하드웨어 설문조사에서 1위 차지최근 스팀 하드웨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이 새로운 GPU의 왕좌에 올랐다. 이는 게이밍 하드웨어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RTX 3060이 이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GTX 1650을 2위로 밀어냈다. RTX 3060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1.4% 증가해 DirectX 10 및 그 이후의 모든 GPU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점유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6.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TX 3060의 인기 상승은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가장 눈에 띄는 이유는 극심한 채굴 수요와 COVID-19 관련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급락이다. 또한, RTX 4060의 리뷰에 따르면 RTX 3060에 비해 성능 향상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RTX 3060 12GB는 예산에 민감한 게이머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선택이다. GTX 1060과 RTX 2060과 같은 그래픽 카드의 지속적인 인기는 RTX 3060이 오랫동안 왕좌를 지킬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 AMD의 그래픽 카드는 여전히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어 나머지 GPU 통계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RX 580은 6년 된 그래픽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디스크리트 Radeon GPU이다. 한편, Windows 11은 아직 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9월에는 Windows 10에 일부 점유율을 잃었다. Windows 10이 Microsoft의 보안 및 업데이트 지원을 계속받는 한, 게이머들은 Windows 10에 만족하거나 Windows 11로 전환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CPU 측면에서는 6코어 CPU를 탑재한 시스템이 증가하여 현재 시스템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다. 4코어 시스템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8코어 CPU는 소폭 감소했다. 이는 Intel의 새로운 CPU 출시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은 이제 GPU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인기 상승은 시장 역학과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를 반영한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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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차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 리스트 소개10월 2주차에는 서킷 레이싱 '포르자 모터스포츠', 토탈워 시리즈의 신작 '토탈워 파라오', 2014년 출시된 소울라이크 게임의 리부트 작품 '로드 오브 더 폴른'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금번 출시되는 포르자 모터스포츠는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완전히 재구성된 전 세계 20개 트랙에서 경주해볼 수 있으며, 특히 환경변화 등에 따라 매 랩이 각각 다른 레이싱을 즐기는 듯한 반응형 트랙을 적용하고 있다. 500대 이상의 자동차, 800개 이상의 성능 업그레이드, 100대가 넘은 새로운 모터스포츠 자동차 등이 포함된 이번 작품의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주문하는 경우 정식 출시일보다 5일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토탈워 시리즈의 최신작 '토탈워 파라오'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황금기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는 이번 작품은 청동기 시대 이집트의 땅을 가로지르는 장대한 실시간 전투에 더해 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극심한 날씨변화도 느껴볼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 외 팩션 팩 DLC1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 팩션팩 DLC 1~3과 캠페인 팩 DLC가 포함된 다이너스티 에디션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그 외, 1989년 출시되었던 다운타운 열혈이야기의 현대적 어레인지로 재출시되는 '다운타운 열혈이야기 SP'가 12일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별이 되어라 2 : 베데의 기사들'의 데모를 9일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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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대표게임 기반 모바일 게임 '엘더스크롤:캐슬' 출시베데스다를 대표하는 게임 타이틀 '엘더스크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엘더스크롤 캐슬'이 출시되었다. 엘더스크롤은 1994년 '아레나'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작품을 출시한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특유의 자유도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 덕분에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다. 금번 모바일로 출시되는 이 게임은 엘더스크롤의 세계관 속 왕국을 건설해나가는 모바일 게임이다. 베데스다의 또다른 RPG '폴아웃'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폴아웃 쉘터'와 유사해보이며, 방사능을 피해 점차 지하로 영역을 넓혀가는 폴아웃 쉘터와 달리, 엘더스크롤 캐슬은 점차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방들을 위로 쌓아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게임 내 제공되는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엘더스크롤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 및 적들과 싸울 영웅을 육성해나가야 하며, 야생으로 파견을 보내기도 한다. 현실의 1일은 게임 속 1년으로 계산되어 지나가므로 플레이어는 여러 세대를 계속해서 육성해나가야 한다. 한편, 엘더스크롤 캐슬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만 출시되었으며, 향후 iOS로 출시될 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정식 출시여부도 아직 알 수 없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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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모든 FIFA 게임 디지털 상점에서 삭제일렉트로닉 아츠(EA)가 모든 FIFA 게임을 디지털 상점에서 삭제했다. 이 예상치 못한 조치는 게임 커뮤니티를 충격에 빠뜨렸다. EA가 FIFA 게임을 삭제하기로 한 결정은 라이선스 문제 때문으로 보고되고 있다. 회사는 30년 동안의 파트너십 후에 세계 축구 관리 기구인 FIFA와 결별했다. 결과적으로 EA는 FIFA 이름으로 이전 게임을 판매할 권리를 잃었다. 삭제 과정은 FIFA 23이 구매 불가능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EA는 모든 이전 축구 게임을 온라인 상점에서 삭제하기 시작했다. 이는 곧, FIFA 23과 이전 타이틀을 플레이하는 유일한 방법은 물리적 복사본이나 이전에 구매한 디지털 에디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게이머들에게 모두 나쁜 소식은 아니다. 만약 FIFA 게임의 디지털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는 누구도 새로운 게임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없을 뿐이다. FIFA 시리즈 대신에, EA는 EA 스포츠 FC라는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게임인 EA 스포츠 FC 24는 9월 2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리브랜딩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대체로 같은 게임이지만 FIFA 명칭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 변화는 FIFA가 그들의 명칭 사용하는 가격을 10억 달러로 올렸을 때 일어났다. EA는 이를 거부했다. 그것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이 놓친 것은 이름과 월드컵을 특징으로 하는 능력뿐이다. 이 움직임은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EA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FIFA 시리즈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그것을 리브랜딩하는 것은 도전적이다. 모든 FIFA 게임을 검색 결과에서 제거함으로써 EA 스포츠 FC 24를 검색의 상단으로 홍보하며, 이는 새로운 이름을 확립하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이 사건은 비디오 게임 보존의 형편없는 상태의 또 다른 예를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가 이제 신규 구매가 불가능하며, 물리적 상점들이 남겨둔 오래된 재고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우리가 EA 스포츠 FC 24의 출시와 전 세계 게이머들에 의한 그것의 수용을 기다리는 동안, 한 가지는 확실하다. FIFA 게임이 디지털 상점에서 삭제되면서 한 시대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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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스트라이크 2 출시, 게임계에 새로운 시대 열다게임 개발사 Valve가 오늘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공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기존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를 대체하는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되며, 게임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Valve의 내부 소스 2 엔진을 사용해 더욱 선명한 텍스처, 사실적인 조명, 새로운 지오메트리를 제공한다. 이런 업그레이드는 게임 경험을 크게 향상시켜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고 사실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Valve는 맵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먼저, “Touchstone” 맵은 기존 CS:GO의 클래식 맵으로, 플레이어들이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그대로 두었다. 다음으로, “Upgrade” 맵은 소스 2의 조명 기능을 강조하여 더욱 사실적인 반사와 재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Overhaul” 맵은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되어 소스 2의 모든 기능을 보여준다. 가장 주목할 만한 개선 사항 중 하나는 연막탄의 개선이다. 연막이 더욱 동적으로 만들어져 이제 환경과 흥미롭게 상호 작용한다. 연막은 조명에 반응하며 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운다. 연막 구름의 모양은 총알과 수류탄에 의해 밀리고 깎일 수 있어 게임플레이에 전략적인 요소를 추가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sub-tick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는 서버가 주요 (64Hz) tick 업데이트 사이에서 플레이어의 동작을 처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능은 서버가 플레이어가 무기를 발사하거나 수류탄을 던지는 순간을 알 수 있게 하여 더욱 반응성 있는 세션을 제공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2는 Steam에서 이미 CS:GO를 소유한 플레이어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된다. 또한, CS:GO에서 수집한 모든 화장품은 자동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2로 전송된다. Valve의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게임 산업에서 중요한 한 걸음을 나타낸다. 기존 CS:GO 플레이어에게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무료 업그레이드로 제공함으로써, Valve는 플레이어 기반에 대한 약속과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대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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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출시를 앞둔 신작 게임 리스트 소개10월 1주차에는 잠입 어드벤처로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라임시티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돌아온 명탐정 피카츄', 하키 스포츠 게임 'NHL24' 등이 출시된다. 오픈월드 RPG로 출시되었던 최근 3개 작품(오리진, 오딧세이, 발할라)과 달리,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처럼 잠입 어드벤처로 돌아온 어쌔신 크리드의 신작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가 5일 출시 예정이다. 교활한 도적 바심이 되어 험난한 운명을 헤쳐나가며 마스터 암살자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잠입과 은밀한 이동 등 초기 작품의 특징을 그대로 즐겨볼 수 있다. 포켓몬과 사람이 공존하며 살고 있는 '라임시티'에서 자칭 명탐정 피카츄와 파트너인 팀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게임 '돌아온 명탐정 피카츄'가 6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우연히 알게 된 보석 도난 사건에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으며, 탐문 조사나 포켓몬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엔진 도입으로 더욱 실감나는 하키를 즐겨볼 수 있는 'NHL 24', 온라인 게임 속 가상세계 언더월드에서 펼쳐지는 '소드 아트 온라인 - 라스트 리콜렉션'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5월 출시되었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는 금번 PC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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