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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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샘 알트먼의 ‘월드코인’ 국내에 알린다챗GPT의 아버지인 샘 알트먼(Sam Altman)이 만든 ‘월드코인’이 국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블록체인/AI 스타트업 체인파트너스는 오는 2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오투타워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에서 월드코인 팝업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주 샘 알트먼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또 다시 대중 앞에서 구체적으로 선보이는 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유저들이 월드코인의 핵심인 홍채 인식기기 ‘오브(Orb)’ 및 관련 앱을 활용하고 유용성을 느끼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오브는 현재 마포 프론트원 라운지엑스에 설치돼 있으며, 향후 여의도와 판교에도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체인파트너스가 월드코인 오브의 공식 운영사로 지정된 상태다. 월드코인은 챗GPT의 창시자이자 오픈AI(OpenAI) CEO 샘 알트먼이 만든 프로젝트로 잘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AI)이 나날이 발달해 인간의 지성을 침범하는 상황에서 인간과 AI를 홍채 인증으로 구분 짓고, 인간이 잃어버린 일자리를 블록체인을 통한 기초소득으로 보상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유저는 전 세계에 위치한 오브에서 홍채를 인증하면 고유한 개인 식별 코드를 부여받게 되며, 보상으로 월드코인 일정량을 받게 된다. 뉴욕과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도쿄, 런던, 베를린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오브가 배치돼 있으며, 현재까지 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한 상황이다. 앞서 월드코인 재단은 지난해 7월부터 전 세계 20개국에 1500개 이상의 오브를 배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AI로 인간의 생산형 향상을 돕는 챗GPT와 AI로 일자리를 잃는 인간에게 기초소득을 지급하겠다는 월드코인은 서로 정확히 반대편에 있기도 하고 긴밀히 연결돼 있기도 하다”며 “AI 시대를 맨 앞에서 그려가고 있는 샘 올트먼이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체인파트너스는 지난해 3월 챗GPT를 한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웍스AI (https://wrks.ai)’를 출시한 바 있다. 체인파트너스가 월드코인의 파트너가 된 것도 Web3와 AI 시장을 모두 경험한 업체라는 점이 주요했다.한편,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 설립된 한국의 첫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고 투자하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회사로는 드물게 DSC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다양한 기관투자사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디지털화폐 거래소, 마이닝, 장외거래, 결제 등의 사업을 영위해왔다. 현재 Web3와 AI 양쪽 분야에서 여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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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친환경 NFT 프로젝트 '스타벅스 스타★라이트' 출시! 1회용컵 줄이고 예술 즐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아시아 최초 친환경 NFT 프로젝트 '스타벅스 스타★라이트'를 17일부터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재사용 컵 활용을 독려하고 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며 한 번에 친환경과 문화 두 마兎를 잡는다는 의욕적인 시도다. 재사용 컵으로 NFT 획득! 3단계 한정판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은 모바일 주문 시 개인 컵을 사용하면, 구매 1회당 에코 스탬프 1개를 적립할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아 일정 개수에 도달하면 한정판 NFT를 교환할 수 있다. 최대 3개의 에코 스탬프를 하루에 획득할 수 있으며, NFT는 기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단계로 나뉘어 있다. 기본 NFT: 5개의 에코 스탬프 교환, 무한 개수 제공 크리에이티브 NFT: 15개의 에코 스탬프 교환, 2만 개 한정판 아티스트 NFT: 20개의 에코 스탬프 교환, 1천 개 한정판 한 계정당 NFT는 1개만 지급되며, 원하는 레벨의 NFT를 받으려면 해당 스탬프 개수를 확보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본 NFT를 받으면 크리에이티브나 아티스트 레벨 NFT는 받을 수 없다. 한국 대표 디지털 예술과의 만남 스타벅스 스타★라이트 NFT는 한국 최대 디지털 아티스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유명 아티스트 '다다즈'를 포함한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나만의 컵'이라는 테마로 창작한 다양한 디지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러한 NFT와 전시회는 1월 말까지 서울 종로 R점에서 진행된다. 스타벅스의 친환경 NFT 프로젝트는 단순히 수집가의 취미를 충족시키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재사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회용 컵 사용 감소와 예술 감상이라는 이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타벅스 스타★라이트,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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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ETF, 드디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허가받다! 투자의 판도를 바꿀까?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역사상 최초로 비트코인(Bitcoin) ETF(상장투자신탁)를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코인 투자를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 투자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긴 여정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지난 수년간 여러 비트코인 ETF 신청을 거절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관계자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주된 이유는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부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뚜렷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과 관련 규제 환경의 변화로 SEC의 입장도 점차 유연해졌다. 승인된 비트코인 ETF, 정확히 뭘까? 이번에 SEC가 승인한 비트코인 ETF는 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라는 이름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 ETF는 실제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고, 대신 미국에 기반을 둔 합법적인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추적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비트코인 시장에 간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게 해준다. 비트코인 투자의 쉬워짐과 더 많은 투자자 유입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기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투자는 암호화폐 거래소 계좌 개설과 같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며, 시장 조작과 해킹 등의 위험도 있다. 하지만 ETF을 통해 투자하면 전통적인 주식 거래와 비슷한 간편한 방법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았던 주류 투자자들이 ETF을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게 되면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긍정적인 영향만 있을까? 의문도 남는다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몇 가지 의문점도 남아 있다. 첫째, 비트코인 시장은 여전히 규모가 작고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 위험이 높다는 점이다. 둘째, ETF의 출시로 인해 비트코인 시장 조작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마지막으로, ETF 거래로 인해 실제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지 않으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비트코인 ETF, 새로운 시대의 시작?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암호화폐 시장에 있어서 분명히 획기적인 사건이다. 이번 결정은 암호화폐가 전통적인 금융 시장에 점점 더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이며, 앞으로 더 많은 암호화폐 관련 상품들이 출시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영향만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앞으로 시장 변화를 지속해서 관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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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랩, NFT 연계한 메타버스 플랫폼 ‘퓨어월드(PureWorld)’ 공식 출시엔에스랩이 12월 말 NFT를 연계한 메타버스 플랫폼 ‘퓨어월드(PureWorld)’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에스랩은 대학 연구실에서 국방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 및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이를 바탕으로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들을 추진 중인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MMAI에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콘텐츠 및 오프라인 트랜잭션 기반의 서비스 ‘퓨어월렛(PureWallet)’을 100만달러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퓨어체인(PureChain)’이라는 원천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200만달러 계약을 맺고 현재 합작 형태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이용자들은 베타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퓨어월드에서 레이싱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정식 버전이 출시된 뒤에는 기존 NFT 자산들을 엔에스랩의 퓨어월렛과 연결해 이를 거래하고, 퓨어월드에서 실사화한 건물 및 공간들을 NFT로 구매하며 광고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엔에스랩의 퓨어월드 모델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이커머스가 합쳐진 공간을 만들어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현실 세계에서 이뤄진 영리 활동을 메타버스 안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미 개발된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연동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엔에스랩 서비스인 퓨어 시리즈(PureChain, PureCertificate, PureVoting, PureTrace 등)는 상용화 단계에 있으며, 국방 영역을 비롯해 산업용에 적용하고자 하고 있다. 한편 올해 5월부터 시작된 ‘2023년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사업’의 선정 기업이 된 엔에스랩은 인프라 지원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메타버스 플랫 퓨어월드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엔에스랩은 고객의 존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전 세계 국가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근본적으로 IT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20년 이상의 네트워크 개발 경험, 노하우와 200명 이상의 세계 석·박사 네트워크 및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 기업이다. 연구 기반의 기술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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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검증된 기술력 앞세워 CBDC 시대 주도할 것한국은행에서 추진 중인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활용성 테스트’ 입찰에 참여한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가 CBDC 기술 개발을 주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블록오디세이는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신한카드 등 대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멀티체인 기반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만큼 전문성과 기술 역량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CBDC는 세계적인 추세다. 국제결제은행(BIS)은 2030년까지 24개국 이상이 CBDC를 발행할 것으로 7월 전망했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5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핀테크 행사에서 CBDC의 현금 대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IMF는 100여개 국가가 CBDC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도 지난달 CBDC 활용성 테스트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활용성 테스트에 필요한 분산원장 플랫폼 구축 및 실증을 수행할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한국은행 CBDC 프로젝트는 플랫폼 설계 및 구축, 글로벌 CBDC 연계, 이종체인 연계,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전자지갑 개발, 참가 기관 온보딩 등 광범위한 기술 요소가 결합된 대형 프로젝트다. 이에 따라 블록오디세이는 이번 입찰에 참여하면서 복잡한 개발 요건을 충족하고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핑거, 지크립토, 파라메타, 람다256,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블록오디세이는 CBDC를 포함한 블록체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각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CBDC 업무 프로세스 설계부터 시스템 구축, 안정적인 운영까지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한국은행은 이번 사업에서 ‘예금 토큰’, 참가 기관이 특정 목적에 맞게 발행하는 ‘이머니 토큰’, 외부 연계 시스템에서 발행하는 ‘특수 지급 토큰(디지털 바우처)’을 구현하고 테스트할 계획인데, 블록오디세이는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통해 예금 토큰의 기술적·기능적 표준에 대한 선행 연구를 지난해부터 수행하며 예금 토큰이 국내외 자산 거래 환경이나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도 함께 연구해왔다. 실증적으로는 기프트 카드, 포인트 리워드,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유형의 자산을 NFT로 발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다수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자산 토큰화를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향후 다양한 민간 부문에서 디지털 바우처를 발행하고 CBDC 시스템과 연계될 것을 고려할 때 관련 노하우를 축적한 블록오디세이가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CBDC 활용성 테스트에서 은행을 비롯해 CBDC 시스템에 참가하는 기관들은 CBDC 분산원장 노드를 설치하고 운영해야 하는데, 한국은행이 지난해 실시한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 실험에서 블록오디세이는 NH농협은행의 연계 실험 참가(온보딩) 지원을 직접 수행하면서 실제 CBDC 테스트와 연계된 시스템 구축 및 실증 경험을 쌓은 바 있다. NH농협은행 인프라 위에 한국은행 CBDC 시스템과 유사한 환경으로 자체 CBDC 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화폐 발행, 제조, 환수, 폐기와 더불어 압류 추심까지 관련 업무 일체를 실제 구현하면서 이번 테스트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술 경험을 축적했다. 황학선 블록오디세이 대표는 “블록오디세이는 CBDC를 토큰화된 경제 시스템과 금융 혁신을 이끌어낼 핵심 기술로 바라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며 “당사는 대형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한 만큼 대국민 소구력을 지닌 한국형 CBDC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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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스케일, 블록체인 지갑 전문기업 해치랩스와 MOU 체결위메이드의 자회사 라이트스케일이 블록체인 지갑(월렛) 전문기업 해치랩스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해치랩스의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 서비스와 페이스 월렛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라이트스케일의 블록체인 게임과 NFT 관련 업체들과의 파트너십 체결에 협력할 예정이다. 라이트스케일은 올해 9월 이더리움 레이어 2 크로마(Kroma) 메인넷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크로마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치랩스의 페이스월렛은 웹3.0을 모르는 사용자도 블록체인 영역에 안전하고 쉽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수탁형 지갑이다. 사용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만으로도 블록체인 지갑을 만들 수 있으며, 가상자산의 전송/교환 시 6자리 핀코드로 간편하게 서명할 수 있어 기존 핀테크 서비스와 매우 유사한 유저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시드 문구나 개인 키와 같은 어려운 개념 대신 SMS 인증을 통한 계정 복구가 가능해 웹3.0에 낯선 유저들도 쉽고 편리하게 블록체인 앱/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이스월렛의 주요 파트너사로는 넥슨, 메타보라(카카오게임즈 블록체인 자회사), 룩손(라인게임즈 블록체인 자회사) 등이 있다. 박태규 라이트스케일 대표는 이날 “유저들을 고려한 페이스월렛이 크로마 메인넷과 완벽하게 결합돼 웹2 유저들의 온보딩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 있는 업력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건기 해치랩스 대표는 “해치랩스와 라이트스케일은 빠르게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웹3 게임 시장의 성장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갖고 있다. 크로마(Kroma)가 구축할 웹3 생태계에 함께할 개발사, 그리고 웹3를 처음 접하는 대중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MOU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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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FT 플랫폼 메타레어, 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 개최글로벌 NFT 플랫폼 메타레어(MetaRare, 이하 MTRA)가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모이소갤러리에서 NFT 아트 전시 ‘Driving Metaverse Everywhe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Seagull과 DOGI, Kelly English, JAMAL, MetaRare Official 001, Peace of Bulldog, OWL, Woodpecker, LEMON 등 MTRA 플랫폼 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NFT 아트 전시다. 다채로운 NFT 작품을 비롯해 전통적인 순수미술, 응용미술 작품 등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뉴미디어아트와 아날로그를 결합한 NFT 아트웍들이 전통적 미디어인 캔버스에 새겨지거나 뉴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을 떠오르게 하는 구형 TV 등을 통해 송출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 생태계의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b 3.0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아트와 실물 경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개발하고 있는 MTRA는 다양한 블록체인 대안 지불 방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ERC-20 Collectable과 Gaming NFT, PFP, Digital Art NFT 등 다양한 NFT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Metarare’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수천 명의 회원과 작가가 활동 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돼 있으며, 엘뱅크와 비트렉스, 디지파이넥스. 피투비 등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함께 올해 3월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의 상위권 거래소 지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MRTA는 누구나 작가가 돼 무한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표현하거나 소유할 수 있게 된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MRTA에서 활동하는 상위 아티스트의 작품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전시를 기획했다며, 화면 너머에 존재했던 아트웍들이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숨 쉬고 있는 지금, ‘뉴’미디어와 ‘구’미디어가 만나는 오늘의 예술을 함께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메타레어(MetaRare)는 ERC-20 컬렉터블(Collectable), 게이밍(Gaming) NFT, PFP, 디지털 아트(Digital Art) NFT 등 다양한 NFT를 직접 사고팔 수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Web) 3.0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아트와 실물 경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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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오디세이, NFT 티켓 발행 서비스 ‘메이크드랍’ 출시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블록오디세이는 NFT 기반 티켓 발행 서비스 ‘메이크드랍(MakeDrop)’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메이크드랍은 누구나 쉽게 티켓을 제작하고 발행, 참석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서비스다. 모임 참여도를 투명하게 측정해 충성도 높은 참가자에게 보상할 수 있고, 티켓을 NFT로 발행해 유일성과 소유권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가상자산 지갑을 설치하지 않아도, 소셜 로그인만 하면 NFT를 보관하는 지갑 주소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그동안 기업 마케팅 이벤트, 캠퍼스 행사, 동호회, 파티, 축제, ESG 캠페인 등 커뮤니티 성격의 모임은 대형 티켓 예매처 입점이 쉽지 않았다. 예매처 입점을 위한 상담과 서면 계약, 판매 대행 수수료 정산 등 복잡한 절차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모임 주최자는 직접 안내 문자, 이메일을 보내고 종이 티켓을 인쇄하기도 하며, 현장 수작업 판매, 검표, 집계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티켓 소유자가 누구인지, 실제 참석한 사람이 누구인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구가 마땅히 없어 투명한 참여도, 기여도 측정이 어려웠다. 메이크드랍을 이용하면 모임 주최자가 티켓 예매처에 입점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티켓을 모바일로 발행할 수 있다. 모임 정보를 생성하면 티켓 수령 대상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초대장을 보낸다. 알림톡을 받은 사람은 ‘티켓 받기’ 버튼을 눌러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초대장을 받지 않은 사람도 공개된 모임이라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주최자가 이를 수락 시 참석 승인 알림톡을 받게 된다. 기존 모임, 이벤트 관련 서비스들이 알림 목적으로 이메일, 문자를 사용한 것과 달리 카카오톡 알림톡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이후 모임 당일 참가자가 티켓 QR 코드를 제시하면 주최 측 담당자가 메이크드랍에서 제공하는 QR 체크 기능을 이용해 실시간 검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티켓 예매처가 주최 측에 티켓 소유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반면, 메이크드랍은 주최자 스스로 만든 모든 모임의 참여자 현황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참여도가 저조한 유령 회원을 식별하고, 충성도 높은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예를 들어 스포츠 브랜드가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이벤트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회원에게는 한정판 콘텐츠 NFT나 신제품 교환권을 제공할 수 있다. 메이크드랍은 티켓을 NFT로 발행해 티켓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투명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티켓의 2차 거래가 발생한다면, 모든 소유권 변동 내역을 블록체인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최종 소유자가 누구인지 검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2차 거래를 시도하는 암표상을 식별하고 거래를 제한함으로써 투명하고 안전한 티켓 유통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다. 현재 웹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총 10만장 무료 NFT 티켓 발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용자 피드백 반영, 기능 고도화를 거쳐 모바일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오디세이는 메이크드랍을 통해 웹 3.0 시대의 티켓, 모임 서비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싶다며, 전통적인 중개인를 거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티켓을 발행하고 투명하고 안전하게 티켓을 유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임 참여자들도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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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이란 무엇인가?월드코인은 OpenAI의 수석 샘 알트먼이 주도하는 야심찬 암호화폐 및 디지털 ID 프로젝트이다. 수년간의 개발 끝에 24일(현지시간) 출시되었으며, 눈을 스캔하여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최근 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이 만든 것인지 알고리즘이 만든 것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진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를 잠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핵심은 직접 사용해야 하는 안구 스캔 '오브'로, 사용자가 봇이 아닌 실제 사람임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한 디지털 신원을 부여한다. 사용자가 신원을 확인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월드코인이라고도 함)와 이를 통해 결제, 구매, 송금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는 앱도 이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이다. 베타 기간 동안 2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월드코인은 24일(현지시간) 20개국 35개 도시로 안구 스캔 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코인 암호화폐 토큰은 베타에 참여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도 발행되었으며 현재 거래가 가능하다고 프로젝트는 밝혔다. 현재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포함하여 여러 거래소에서 이 토큰을 상장하거나 상장 의사를 밝혔다. 알트만과 함께 월드코인을 공동 설립한 알렉스 블라니아는 AI 시대에 사람이 진짜임을 증명해야 하는 필요성은 "더 이상 심각한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월드코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라이버시를 우선시하고 탈중앙화되며 최대한 포괄적인" 방법을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현재 미국에서는 월드코인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언제 변경될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이는 디지털 자산이 사기와 투기를 조장한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을 단속하려는 광범위한 움직임 속에서 나온 것이다. 알트먼은 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런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 프로젝트가 "미국 코인을 뺀 세계"가 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몇 년 전 비공식적으로 출시된 이후 월드코인 프로젝트는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주요 우려는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생체 인식 데이터(안구 스캔)를 사용하는 것, 특히 이러한 데이터의 수집, 저장 및 사용과 관련된 개인 정보 보호 위험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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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 프로젝트 론칭월드코인 재단(Worldcoin Foundation, 이하 재단)은 월드코인(WorldCoin, WLD) 프로젝트가 OP 메인넷으로 프로토콜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음을 알리고, 월드 ID(World ID)용 오브(Orb) 가입을 전 세계 20개국 35개 도시로 확대하고 월드 ID SDK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오늘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재단 자회사인 월드 애셋(World Assets Ltd.)이 월드코인(WLD) 토큰을 발행해 베타에 참여했던 사용자 수백만 명에게 지급했으며, 블록체인에서도 WLD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월드코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술 회사인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 TFH) 또한 오늘 월드 앱(World App) 신버전을 출시했다. 월드 앱은 현재 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 개인이 WLD 디지털 화폐의 지분을 예약할 수 있는 최초의 프로토콜 호환 지갑이다. 월드코인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인 알렉스 블라니아(Alex Blania) TFH 최고경영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AI 시대에 인간임을 증명하는 작업에 대한 필요성은 심각한 논쟁을 벌일 주제가 아니다. 대신 우리가 보유한 인간 증명 솔루션이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고 탈중앙화됐으며 최대한 포괄적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코인의 목표는 자체 기술을 통해 배경, 지역, 소득과 관계없이 전 세계 누구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탈중앙화된 방법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및 글로벌 경제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프로토콜 수준의 목표는 월드 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였다. 합법적이고 디지털로 확인 가능한 신원이 없는 사용자는 전 세계를 통틀어 44억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글로벌 경제 참여, 정부 지원, 금융 및 의료 등 중요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는 크게 제한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설립자인 샘 올트먼(Sam Altman), 알렉스 블라니아(Alex Blania), 맥스 노벤스턴(Max Novendstern)은 개인정보 보호, 탈중앙화, 오픈소스, 인간 중심적인 가치의 방법을 통해 경제 참여도를 공평하게 늘리고 필수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겠다는 포부로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월드코인 프로토콜의 탈중앙화된 신원 및 금융 네트워크는 잠재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AI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공평하게 분배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경제적 기회가 대폭 늘어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한편 온라인에서 인간과 AI를 구분하는 데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이 늘어나게 된다. 나아가 전 세계에서 민주적 절차를 구현해 궁극적으로는 AI로부터 발생하는 보편적 기본소득(UBI)의 잠재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 월드 ID - 개인의 고유한 인간 증명을 비롯해 중요한 신원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설계된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신원 · 월드코인 토큰(WLD) - 고유한 인격체임을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분배되는 디지털 통화* · 월드 앱 - 툴스 포 휴머니티사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최초의 월드 ID 호환 앱으로, 디지털 자산과 법정 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전 세계적으로 결제, 구매, 송금을 가능케 하는 애플리케이션 재단 이사회는 “월드코인 재단의 목표는 철학적이며 정치적”이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16의 특정 목표(16.4, 16.5, 16.6, 16.7, 16.9)를 달성하기 위한 지원을 비롯해 더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거버넌스 제도 및 글로벌 디지털 경제 제도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있는 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 현재 월드코인 프로토콜, 월드 ID, WLD 토큰, 월드 앱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전 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오브 인증 월드 ID 서비스는 수개월 이내에 35개에 달하는 도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두바이, 홍콩, 런던,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마이애미, 뉴욕, 파리, 샌프란시스코, 상파울루, 서울, 싱가포르, 도쿄에서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툴스 포 휴머니티의 월드 앱은 120여 개국의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월드코인 재단 소개 월드코인 재단(Worldcoin Foundation)은 더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거버넌스 제도 및 글로벌 디지털 경제 제도 실현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월드코인 프로토콜의 초기 관리자로서 월드코인 커뮤니티의 자급자족을 위해 지원 및 성장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목표와 미션 중심의 실천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탈중앙화를 계속해서 촉진해 이를 달성해 가고자 한다. 월드코인 프로토콜 소개 월드코인 프로토콜은 모든 사람에게 소유권을 부여해 가장 포괄적이면서도 세계 최대 규모의 신원 및 금융 공공 유틸리티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는 샘 올트먼, 알렉스 블라니아, 맥스 노벤스턴이 함께 구상한 프로젝트다. 월드코인 프로토콜은 전 세계의 개인과 조직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고 인류의 진보를 더욱 앞당기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월드코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worldcoin.org 또는 트위터, 디스코드, 유튜브, 텔레그램에서 살펴볼 수 있다. ☨ 암호화폐 상품은 위험 부담이 높을 수 있으며, 많은 사법권에서 안정적인 규제 처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WLD 거래로 인한 손실은 규제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할 수 있다. WLD에 귀속된 모든 가치는 급격히 변화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 가능성도 있다. 또한 WLD 토큰을 비롯해 월드코인을 구성하는 기술은 사실상 실험적 기술이며 네트워크가 계획대로 운영되리라고 보장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worldcoin.org/risk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보도자료는 월드코인 토큰(WLD)의 매수 혹은 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나 투자 조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거주지에 따라 WLD를 보유, 매수, 매도하는 행위가 허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이다. 월드코인 토큰(WLD)은 미국 또는 특정 규제 지역에 거주하는 자에게 사용이 허가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worldcoin.org/to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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