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에는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의 신작 '마족 왕자와 엘프의 여행', 리마스터되어 돌아오는 추억 속 명작 RPG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랜만에 신작으로 돌아오는 드래곤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의 최신작 '마족 왕자와 엘프의 여행'은 본편 시리즈 4편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피사로의 복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시리즈 속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활용하여 적과 싸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2월 1일 한글화되어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97년 출시했던 컴파일의 턴제RPG '환세취호전'이 리마스터되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부 그래픽 및 연출 개선, 원작에는 없던 2개의 시나리오 등이 추가되었다고 하여, 해당 게임에 추억을 가진 많은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1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 한차례 출시가 연기되었던 '갱스 오브 셔우드'가 12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마치 탄막 슈팅게임을 연상시키는 어려운 난이도의 메트로배니아 '테비', 깔끔한 비주얼의 건설, 경영게임 '스팀월드 빌드', 비주얼노벨 RPG '녹츄어리'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