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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백(I'm Back)",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부활시키는 새로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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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백(I'm Back)",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부활시키는 새로운 방법

"아임백(I'm Back)",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부활시키는 새로운 방법

킥스타터 프로젝트, 아날로그 카메라 디지털화
필름 카메라를 다시 사용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희망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바꾸는 ‘아임백’
아임백은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카메라의 편리함을 모두 갖춘 새로운 제품입니다 │image© I’mBack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나요? 먼지가 쌓이고 추억만 간직한 채 잊혀져 가고 있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아임백(I'm Back)"은 필름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필름 카메라의 뒷면을 분리하고 아임백을 장착하면, 필름 대신 20메가픽셀의 소니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가 이미지를 촬영하고, LCD 화면과 SD 카드 슬롯을 통해 디지털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 장치는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 카메라의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필름과 디지털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니콘, 캐논, 펜탁스, 올림푸스, 미놀타 등 다양한 브랜드의 35mm 필름 SLR 카메라와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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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는 현재 킥스타터에서 50,000달러의 목표 금액을 달성했으며, 539달러에 선주문할 수 있습니다. 배송은 2024년 7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임백은 브라질-이탈리아 출신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사무엘 멜로 메데이루스가 개발했습니다. 그는 2014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시도입니다. 이전 버전은 호환성 문제와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버전은 크기가 작아지고 센서가 개선되었으며, 호환성이 확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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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임백에 대한 의견은 엇갈립니다. 일부 사진 작가들은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 감성과 매력을 해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화질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또, 카메라에 부피와 복잡성을 더한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반면, 아날로그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부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래된 카메라를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아임백이 필름 카메라를 다시 사용하고 싶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https://imback.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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