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헬스케어 요법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개인 맞춤형 의료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이 가정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벤처 기업 '프라임포커스헬스'를 공개했다.
환자 중심 의료 플랫폼 구축
프라임포커스헬스는 환자가 혁신적인 기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의료 요법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환자 데이터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하여 환자가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 비용 절감 및 맞춤형 치료 제공
현재 미국에서는 매년 수백억 달러의 재입원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프라임포커스헬스는 혁신적인 비침습적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 진행 상황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러한 비용을 절감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환자 치료 결과를 관리하고,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환자에게 지원, 안내, 의사 소통 및 개입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의 홈헬스케어 비전 실현
프라임포커스헬스는 LG전자의 홈헬스케어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 혁신본부장 이석우 부사장은 "프라임포커스헬스는 환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모두를 위한 홈 헬스케어를 혁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