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두 대 이상의 PC 제어를 더욱 매끄럽게 해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썬더볼트 쉐어를 출시했다.
두 PC 간 파일 공유 및 화면 공유 간편하게
썬더볼트 쉐어를 통해 인터페이스를 통해 PC 간 파일 동기화 또는 여러 컴퓨터의 폴더를 확인하여 특정 문서, 이미지 및 기타 파일 형식을 끌어서 놓을 수 있다.
이는 생 사진이나 편집되지 않은 비디오와 같이 특히 용량이 큰 파일을 동료와 공유할 때 유용하다. 또한 앱을 사용하여 오래된 PC에서 새 PC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므로 이동을 위해 외부 드라이브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풀HD 화질로 원활한 화면 공유
화면 공유 측면에서 인텔은 소프트웨어가 최대 사양이 풀 HD 해상도 60fps에 도달하는 한 압축 없이 소스 PC의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우스 커서와 키보드 또한 썬더볼트 기술의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 덕분에 PC 간에서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나다.
다양한 제조사의 PC 및 액세서리 지원
인텔은 썬더볼트 쉐어를 OEM에게 향후 출시될 PC 및 액세서리에 대한 부가 가치 기능으로 라이센스한다고 말했다. 사용하려면 썬더볼트 4 또는 5 포트가 있는 Windows 컴퓨터가 필요하며 썬더볼트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거나 동일한 썬더볼트 도크나 모니터에 연결해야 한다.
썬더볼트 쉐어를 지원하는 첫 번째 기기는 2024년 하반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레노버, 에이서, MSI, 레이저, 켄싱턴, 벨킨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